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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습관을 선택하는 일부 과정은 운이 필요하다.
하지만 운에만 맡기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될까?
내가 잘할 만한 게임을 찾을 수 없다면 만들면 된다.
모두가 최소한 어떤 노력을 했을 때 자신이 상위 25퍼센트가 될 수 있는 영역 몇 가지를 가지고 있다.
만약 내가 대부분들의 사람들보다 그림을 잘 그렸지만 순수예술을 할 정도는 아니었다.
또한, 일반적인 개그맨보다는 재미있지는 않지만 평범한 사람들보다는 웃겼다.
그림을 잘 그리는 데다 유머까지 쓸 수 있다면 그것도 나의 큰 장점인 것이다.
더 나아지는 것만으로는 승자가 될 수 없다면, 달라짐으로써 승자가 될 수 있다.
내가 가진 기술들을 조합하면 경쟁 수준을 낮추고 두각을 드러내기가 더 쉬워진다.
규칙을 다시 씀으로써 유전적 이점이나 수년간의 연습이 필요한 일을 손쉽게 넣을 수 있는 것이다.
좋은 선수는 모두가 하는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한다.
위대한 선수는 자신의 강점을 잘 발휘하고 단점을 피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낸다.
특화는 나쁜 유전들의 습격을 극복하는 강력한 방법이다.
특정 기술을 잘 습득할수록 상대방이 나와 경쟁하기 어려워진다.
우리 대부분이 재능을 타고나지 못했다 할지라도 범위를 좁히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
끊은 물은 감자를 무르게 만들지만 달걀은 더 단단히 만든다.
우리는 스스로를 감자인지, 달걀인지 결정할 수 없지만 더 단단해지는 게 나은 게임과 더 물러지는 게 나은 게임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결정할 수는 있다.
자신에게 더 친화적인 환경을 찾을 수 있다면 자신과 맞지 않는 환경을 친화적인 환경으로 변형시킬 수 있다.
[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나의 강점을 잘 발휘할 게임을 선택하든, 만들자는 생각에 감사.
- 다시 시작된 규칙적 업무복귀에 감사.
- GS INT의 고비지만 넘길 수 있다는 자신감에 감사.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 GS INT 마감
- 저녁약속 취소
- 통증을 완화해 주는 동전파스
오늘의 다짐
- GS HP 검토
- GS INS 검토
- 목표이행/BTC매수
[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See a Doctor
- Design talking bout
- Free talking about cm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솔직히 이야기하다.
- Gs 디테일에 대해 고민하다.
- 유관파트와 진솔하게 이야기하다(내가 말을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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