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는 작은 결정에 시작된다.

결정을 하는데 몇 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흔히 사람들은 결정이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사실이 아니다.

사람들은 결정이 하나의 사건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좀처럼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

눈 깜 박할 시간에 한 가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모든 시간과 에너지는 그 결정에 내리는 과정에 소모된다. 

단, 그 하나의 결정을 모호하게 만들거나 지연시키는 것들이 있다.

소음, 의심, 두려움, 내가 내린 결정에 영향에 대한 추측, 타인이 나를 향해 낼 목소리와 가질 생각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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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들은 끊임없이 작은 결정을 내린다.

그런 결정은 하나의 특별한 생각이다.

두뇌 에너지도 이때 약간의 소비만 이루어진다.

이후 결정은 사라지고, 다른 결정으로 대체된다.

성인 한 사람이 매일 3만 5,000개 정도의 의식적인 결정을 내리는 걸로 추청 된다.

퍼즐러 마인드 짐의 토니 에이블 화이트에 따르면 사람은 평생 77만 3,618번 결정을 하고, 살면서 그 결정 중 최대 14만 3,262번을 후회한다.

하나의 결정은 사실 하나의 결정이 아니다.

하나의 큰 결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실 앞서 내린 많은 작은 결정이 누적된 결과이다. 

하나의 큰 결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내리기까지 수개월 내지는 수년동안 작은 질문을 던지고 결정한다 

이렇게 사전에 내린 모든 결정이 하나의 큰 결정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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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지겠다고 결정하자.

일단 그런 결정을 빠르고 쉽게 내린 이상, 비로소 이후 일련의 결정들이 이어진다.

이 결정 중 일부는 좋은 결정을 토대로 내린 좋은 결정이지만 일부는 나쁜 결정도 있다.

계속해서 결정하며 나아가자. 

결정을 잘게 쪼개어 그것의 무게와 크기를 줄여 더 작은 결정을 자주 한다면 '유레카'의 순간을 경험할 것이다.

마치 꼼짝 못 하거나 압박감을 느낄 때도 계속해서 작은 결정을 내리면서 이런 상태를 빠져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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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꾸준함, 할 수 있다는 꿈을 꾸게 해 줌에 감사하다.
2. 용기 내어 설대표에게 전화하는 의지에 감사하다.
3. 피곤함에도 100번 다짐을 외치고 쓸 수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1. 기분 좋게 꿈꿨던 단잠.
2. 새벽의 기상문자.
3. 힘들지만 써지는 글씨

오늘의 다짐

1. 약속을 70%가 아닌 100%를 이행하자.
2. 운동을 꾸준히 하자.
3. 음주는 최소한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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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아는 지인끼리 충돌이 있었다.
2. 팀 간 회의로 충돌이 있었다.
3. 충돌은 우려와 다르게 원만히 대화로 진행되었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했다.
2. 또 다른 사업을 검토한다.
3. 지인들과 힐링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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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의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