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04. 해고시 생계유지방법, 복귀방법

Q 04. 오늘 직장에서 해고된다면 생계는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불과 1년 전만 해도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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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의 내 미래를 바로 볼 수 있는 잣대는 상사들이다.

하지만 직장생활의 마무리를 하는 상사들의 모습들은 크게 2가지로 구분되는데 초고속 진급을 통해 경영자로 성장해 가는 사람과 완전히 뒤로 물러서는 사람들로 갈리게 되는 것을 보고 나는 과연 어느 쪽을 향해 갈 것인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막상 해고가 된다면 결국 회사에서 능력이 없는 사람으로 판단이 된 거고 그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면 당장 다른 직장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거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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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시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서둘러서 당장 가지고 있는 자격증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 본다면  00 사무소를 통해 입사를 빠르게 한다면 작은 급여로 당분간의 생계를 유지하며 근근이 살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회사보다 작지만 대우를 잘해주는 월급쟁이의 삶, 미미하지만 바로 내가 관여해서 주도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사업가의 삶을 도전하며 생계를 유지할지 결정을 해야 할 수도 있다.

 

만약 퇴사 이후 월급쟁이로써 장기적으로 대우를 받으며 할 수 있는 취업의 길은 단기간에 쉽지는 않을 것이기에 내가 현재 잘하고 잘할 수 있는 역할을 차곡차곡 쌓아놓아야 할 것이다.

 

사업가로서의 삶은 살려면 마찬가지로 지금 미리 하고 싶은 것들을 시도하고자 한다.

아님 비슷한 업계의 사람들과 친목을 도모하며 업계동향과 업무수행에 대한 간접체험을 퇴사 전까지 계속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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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택권을 시험해 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둔다면, 그 선택권이 별로였을 때 다시 예전 직장이나 커리어로 되돌아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퇴사했다가 이전해서 다녔던 회사가 별로여서 실제로 복귀하는 직원들을 3명 이상 보았다.

다행히 되돌아올 수 있는 방법은 기존 삶의 눈높이를 내려놓고 성심성의껏 노력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단, 받아들일 수 있는 회사의 여건 (인원 부족과 조직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등), 개인이 갖추어야 할 인덕, 지식 등을 성실하고 월등하게 수반되어야 할 것 같다.

따라서 본인의 의지와 사회, 회사의 배경들이 맞물려하는 제한적 요소로 생각처럼 쉽지는 않아 보인다.

그래서 실력 못지않게 된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긴 운도 수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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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임장의 효과 - 실패(?) 해도 사업의 경험이다.
2. NS님의 GSW 조언
3. SHJ의 GSW 사례 답사, 조언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1. 계약을 위한 검증 (법규, 도면화)
2. 투자에 대한 끊임없는 검토
3. 사업지에 대한 대안 검토 및 새로운 사람들 만나기

오늘의 다짐

1. 계약을 위해 제대로 검증하자.
2. 행동을 하더라도 돌다리는 두들겨 보자.
3. 재임장을 통해 정확한 실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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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사이트 조사
2. 시장 조사
3. 현장 조사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검증을 구체적으로 해보았다..
2. 새로운 사람들과 더 소통할 수 있고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3. 좋은 지식의 공유는 서로를 더욱 높은 곳으로 안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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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행동을 이끄는 7가지 질문 중 5번째(두려움 때문에 미루는 일)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05. 두려움 때문에 미루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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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03. 긍정적 성과도출과 전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