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으로 흉년이 절대 들지 않을 것처럼 산다.
나도 그러한 삶을 살았다.
문제는 흉년은 반드시 온다라는 것이다.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월급으로 벌이가 괜찮은 직업이 있으면 평생 큰 어려움이 없었고, 은퇴한 뒤에도 국가와 회사가 주는 연금으로 어느 정도 보장이 되었지만 지금과 미래엔 과거처럼 할 수 있을지 장담을 못한다.
점점 사회는 노령화되고, 그에 따른 의료보험 지출도 늘어나며 연금은 필요한 자금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재원이 고갈되어 가고 있다.
흉년이 오게 되면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게 된다.
많은 이들이 이 시기 증시나 부동산 등에 손을 대어 큰돈을 손해를 본다.
대부분 투자가 아니라 투기를 했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현실을 즉시하고 투자와 투기를 혼동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보도쉐퍼의 '돈'을 보면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한다.
투기하는 사람은 절대로 거위를 키울 수 없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황금알을 손에 쥘 수도 없다.
다시 말해 고정적인 수입을 기대하기 어렵다
오직 손에 쥔 것을 팔아서 돈을 벌 뿐이다.
돈을 불리려면, 무엇보다 투기하지 말고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자는 팔면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번다.
즉 손에 쥔 것을 팔아서 수익을 얻으면, 그것은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돈을 ‘투자하는 것’과 ‘묶어 두는 것’의 차이도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 집을 사면서 ‘투자를 했다'라고 착각하는데 실제로는 돈이 자기 수중에서 빠져나갔을 뿐이다.
자기 이름으로 된 집에 사는 것은 편하고 좋은 일이나 그것은 투자가 아니다.
그것은 돈을 가져다주지도 않고 인생의 흉년을 준비할 수도 없는 것이다.
투자는 돈이 항상 나의 주머니 안으로 흘러들도록 한다.
반면 돈을 묶어 두면 돈이 나의 주머니에 흘러나온다.
결국 현금이 흐르는 길을 제대로 불 수만 있다면 그것이 투자한 건지 단순히 돈을 묶어 둔 것인지 알 수 있는데
과연 나는 여태껏 투자를 했는가? 투자를 했는가? 반문해 본다.
결국 큰 변화의 시기인 흉년일 때 항상 커다란 ‘불평등'이 따른다.
하지만 여기에 신경을 집중하는 건 도움이 안 된다.
나의 상황이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패자는 여전히 국가와 회사에 자신을 의탁하려는 사람이고, 승자는 그 책임을 스스로 떠안는 사람이다.
책임자를 자임하는 사람은 그 약속의 이행 여부에 따라 자기 인생의 행복이 좌우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사람이다.
너희는 이것 하나만큼만 항상 기대해도 좋다.
그것은 기대하지 않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 괴테 -
책임자는 그 ‘기대하지 하지 않은 일'을 자신의 책임으로 간주하고 미리 대비하는 사람들이다.
마치 노아의 방주 이야기처럼 모든 이가 자신을 미친 취급을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생각과 계획을 고수하고 이행하는 것이다.
풍년과 흉년이 반복적으로 돌아오기에 과장된 비판론에 위축되지 말고, 근거 없는 낙관론에 사로잡히지도 말아야 하는 것이다.
차라리 그 시간에 나의 경제에 대한 안목과 지능을 키워야 할 것이다.
중요한 건 어떤 결정이건 반드시 스스로 해야 하고 변명하지 말아야겠다.
변명은 자기 자신에게 늘어놓는 거짓말이며 가난에 묶어 둘 수 있는 요소이다.
“내가 한 번에 얼마나 많이 벌어들이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 "이다.
진짜 올바른 됨됨이를 갖춘 사람은 변명하지 않는다.
결국 나의 미래를 ‘예측’하고 맞추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위기의 예측이 맞아올 때 ‘예비’가 중요하며 다시 한번 이를 위한 저축과 투자를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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