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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

221130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08. 월배당 ETF

by 비월 2401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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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월 배당 ETF 투자 시 수익률


15.4% 배당소득세 발생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원이 넘으면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포함된다.
월배당 ETF로 현금흐름 창출계획을 세울 때는 이를 고려해 절세방안도 마련이 필요하다.

ex) 투자한 사람이 배당소득세를 제외하고 연간 수익률이 약 4% 기대할 수 있는 ETF에
     10억 을 분산투자한다면, 매월 333만원 정도의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다.

작가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세운 목표가 월 300만원 정도 현금창출인데 실제로 투자 중인 20개의 미국 월배당 ETF의 배당수익률은 15.4% 배당소득세를 제외하고 약 4.5~5%이다

또한 분산투자가 필수이며, 매월 적금 붓듯 일정한 금액을 투자하면서 조금씩 돈을 모아간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변동성의 위험 없이 안정적 현금흐름을 창출한다.

투자 시 HTS, MTS, 혹은 디비던드 닷컴(dividend.com), 네이버 주식(stock.naver.com) 등의 ETF 정보 사이트에서 확인한다.

 



2. 미국 월 배당 ETF 투자전 체크리스트


1) 자산


  운용규모인 동시에 안정성의 지표, 그 규모가 클수록 안정적


2) 설정일


  ETF운용이 처음 시작된 때, 그 기간이 오래될수록 운용사가 안정적
  - QQQ 설정일이 1999년 3월로 상당히 오래됨
  - PEY(월배당주) 설정일 2004년 12월 


3) 운용보수율


   배당 수익률이 높은 월 배당 ETF는 운용사가 가져가는 운용 보수율이 높은 편이다.
   FPE는 0.85%(수익율 5%), QQQ는 0.2%(수익률 0.55%)
   보수율은 0.5% 이하가 적당, 최대한 1% 넘지 않는 종목 선택
   즉, 보수율은 증권거래세나 배당소득세처럼 시세차익이나 배당수익에서 따라 차감하는 형태가 아니고
   해당 ETF주가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


4) 배수


    배수가 '100'이면 일반적인 ETF, '300'이면 3배 레버리지, 인버스 레버리지  절대 투자하면 안 됨


5) 배당수익률과 배당 주기


    월배당 ETF의 주요 투자목적은 시세차익이 아니다. 

    달러 투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일종의 예비책
    공격적 투자보다는 일종의 기회비용 보전 차원에서 헤지 성격의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함
    년, 분기 단위기 아닌 월 단위 배당이 적합 → 연 4% 이상의 배당수익 ETF로 구성

   월배당 ETF의 배당 수익률은 연 단위로 표시되므로 해당 수익률을 12개월로 나누어 계산하면
   한 달 후에 받을 배당금 수익이 얼마인지 알 수 있다. 
   월별로 배당 공시일, 배당락일, 배당 기준일, 지급일, 배당금 등의 정보를 직접 확인 필요
   (키움증권 글로벌 HTS DLtSMS QYLD를 보면 주당 0.2229 (20년 12월 2일) 달러 수령 확인됨

    QYLD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22.36달러, 월간 배당수익률은 약 0.997%, 
    연간 배당수익률은 이를 12개월 곱한 11.96% 임


6) 운용사

 

순위 ETF 운용사 ETF 브랜드 운용사 규모 비고
1 BlackRock Ishare 약 1조 667억 달러 미국 ETF에 시장점유율 80% 
2 Vanguard Group Vanguard 약 6,838억 달러
3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SPDR 약 5,476억 달러
4 Invesco PowerShares 약 1,195억 달러  
5 Charis Schwab Schwab 약 688억 달러  
6 Frist Trust Frist Trust 약 455억 달러  
7 Wisdom Tree Wisdom Tree 약 422억 달러  
8 VanEck Market Vectors 약 350억 달러  
9 Guggengeim Guggengeim 약 345억 달러  
10 ProShers ProShers 약 272억 달러  


 

3. 작가가 투자 중인 미국 월 배당 ETF 20 


1) 월 배당 우선주 ETF


PREFERRED (우선주) 
보통주에 비해 특정한 우선권을 부여한 주식으로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는 대신
높은 배당률의 배당 수익을 보장해 주는 주식을 말함
참고로 , 국내 개별주식 투자 시 우선주보다 보통주에 투자를 더 선호, 주식수가 많고
거래량도 많아 변동성이 크크로 배당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기에 적합함
미국의 경우 의결권 쓸모없고, 시세차익보다 배당수익에 가까우므로 우선주가 유리



2)  월 배당 회사채 ETF 


회사채는 회사가 자금을 융통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회사 입장에서는 은행 등의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는 것보다 낮은 이자율로 회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장점, 
회사채에 투자는 입장에서는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단 원금 보장되는 은행과
달리 부도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므로 우량한 회사가 발행한 회사채에 투자해야 안정성 확보된다.

 


주식과 달리 일정하게 정한 이자 수익이 지급하는데 이러한 회사채를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ETF는 이자수익이 배당금 지급의 재원이라 할 수 있다.

종목명에 'Corporate Bond' 즉 회사채라는 단어가 포함되면 'High Yield'라는 단어는 '고수익'을 뜻함

 



3) 월 배당 채권 ETF 

EMLC처럼 신흥국 현지 통화 채권을 주요 자산으로 하는 ETF도 있으며, PCY처럼 이머징 마켓의 자산을 근간으로 하는 ETF 등 다양한 gusdxo의 채권을 대상으로 한다.



4) 기타 ETF 

월 배당 ETF 중 하나인 PEY는 10년 연송 배당금이 증가한 수익률 상위 50개 기업들을 추종한다.
오랜 기간 배당금이 증가했다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이다.
매출이나 이익 역시 계속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특정 산업군을 기준으로 한 ETF가 아닌 배당금 증가를 기준으로 구성되다 보니 금융, 유틸리티, 필수 소비재, 에너지 등 다양한 섹터의 종목이 고르게 분산, 편입되어 있고, 이외에도 나스닥 100같은 특정 지수나 미국 국채, 리츠, 전 세계 고배당주로 구성된 경우도 많다



5) 월배당 리츠

 

부동산을 주요 자산으로 하여 개별 주식에 비해 투자 안정성이 크고 월배당을 지급하는 리츠의 경우 월 배당 ETF와 비슷한 구조로 달러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하다

리츠는 전문적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뮤추얼 펀드로 투자자에게 안정적으로 수익을 배분하기 위해 주로 임대수익이 발생하는 상업용 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삼는다

리츠는 개별주식의 형태로 존재하지만 성격은 ETF에 가깝고, 작가가 투자하긴 하지만 독자에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단, 월 배당 ETF, 리츠는 세븐 스플릿 스템을 통해 투자를 진행하고 종목에 대한 분석력, 확인이 부족해서 그러니 무조건 따라 하지 않길 바란다.

리츠는 주식과 성격이 비슷하여 주식투자 시 봐야 할 재무적인 상황을 파악하기 쉽다.


 - 시가총액을 통해 리츠 규모를 파악하라.
 - PER, PBR로 내재가치, 주가의 괴리도 판단, ROE. ROA로 주가 적정성 확인
 - 안정적 배당을 지급하는 즉 수익창출이 가능한 리츠인지 따져 본다.
 - 주요 주주구성을 확인해보는 것도 투자 리츠 검토 시 도움이 됨
 - ETF 중 리츠가 편입되어 있는 경우도 많은데 그만큼 안정적임
 - 리얼티 인컴의 경우 20년 1월~12월까지 단 한 번도 배당 컷(배당 삭감)이 없이 지급됨
    단 Apple Hospitality리츠는 배당 중단됨 (호텔이 타깃이라 관광객 감소 시 리스크임)
 - 리츠 투자 시 해당 리츠가 보유한 자산이 관광용 호텔인지, 상업시설, 병원, 주거시설인지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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