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어떻게 사는가?
어떤 사업에 관심이 있어 해당강의를 듣다 보니 문득 내가 현재 처한 사항과 거의 유사하였다.
그래서 우왕좌앙 갈피를 못 잡고 헤매고 있는 나에겐 어둠 속의 빛 같았다.
강의내용 속에 깊은 철학과 의지가 담겨 있었고, 이런 식으로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내가 관심 있게 본 커리큘럼의 강사가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다.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기업에 취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면서 그것이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디서부터 문제였는지 제 삶과 주변을 유심히 돌아봤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대기업 취합이라는 "수단"을 통해
또는 전문직이나 공무원이 되는 "수단"을 통해
더 나은 삶이라는 "목적"을 이루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러한 "수단"보다는 더 나은 삶이라는
"목적"에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목적에 도달할 "수단"에 더욱 집착하면
어느 순간 "수단"이 새로운 "목적"이 되어버리고
정착 "목적"의 본질에 대해서는 생각할 시간도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의 최종 목적지가 불투명하다면
현재 내 눈앞에 놓인 어떤 길도 올바른 길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반면에 목적지가 확실하다면 잘못된 길을 들어가더라도 언젠가는 목적지로 가게 됩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란 말의 의미를 조금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돌이켜 보면 작은 목표라도 실패의 이유는
언제나 강력한 목적의식이 없었기 때문이지 그것을 이루는 수단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과연 나의 삶의 목적은 무엇인지?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수단은 지금까지 무엇이라고 생각해 왔는지?
혹시 그것이 남들에게 멋지게 보이고, 인정받아야 하는 것은 아녔는지?
무슨 일을 새로이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고, 멋지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이런 사업을 통해 나의 '목적'을 잘 떠올려보길 바랍니다.
이제 해야 할 일은 행동하는 것입니다.
행동하지 않는다면 이 강의도 학교 교육처럼 의미가 없어질 것이기에
어떤 사업이건, 일이건 어떻게 준비하고, 시작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한 후
앞으로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내가 목표한 길을 뚜벅뚜벅 이 아닌 빠르게 걸어가야겠다.
그리고 하루에 한 가지씩 나의 성장을 위해 배우는 지식에 감사하다.
한발 한발 더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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