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뮤지컬1 최애 뮤지컬 빨래 후기, 오늘을 살아가는 소시민의 정겨운 서울살이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즐겁게 관람했던 뮤지컬 '빨래'를 소개하려 합니다.대학로 뮤지컬을 보면서 가장 강렬하고 재미있었던 뮤지컬 ‘빨래’가 올해도 여지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 해 동안 뮤지컬을 오랫동안 보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살이가 가슴속을 파고들며 심금을 울리는 작품을 리얼하게 체험한 건 처음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얼마나 ‘빨래’라는 작품이 대단한지 그리고 오늘의 소시민의 삶을 확실하게 이해시켜 주고 관객들이 정겹게 맞이해 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뮤지컬이 그렇게 저의 심금을 울리고 최고로 아끼는 최애 공연인지를 알게 해 주는지에 대해 저의 주관적인 평가를 적어보려 합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상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 2024.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