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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2

시나리오 플래닝을 해보자. 시나리오 플래닝을 해보자. 우리의 뇌는 긍정적 감정보다 두려움을 훨씬 심각하게 받아들여 일어날지 모르는 일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을 많이 하게 한다. 이러한 두려움은 수천 년간 이어져 온 낡은 두려움이기 때문에 두려움을 통제하는 게 현명하다. 아래의 훈련이 부담, 책임감, 그리고 꾸물거림과 압박감을 더 완화시켜 준다. 1.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을 자문하자. 진정 최악의 경우(Worst case)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하며 다양한 상황을 그려보자. 2. 최악의 경우, 일어날 법한 경우, 최선의 경우에 대한 시나리오 플래닝. 걱정을 최소화하며 선제적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3가지 시나리를 계획해 보자. 1) 최악의 경우 죽음, 공개망신등 극단적 상황은 일단 제외하고, 만약 내가 사업을 하기 위해 .. 2023. 2. 1.
완벽한 때라는 건 결코 없다. 완벽주의는 과연 좋은 것일까? 완벽주의 자체를 스스로의 훌륭함을 나타내는 명예의 훈장인 듯 생각하고 추종하는 경향이 있다. 자칭 완벽주의자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맡은 일에 엄청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 정해주지 않은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완벽함은 진보의 저주다. 우리가 완벽하게 불완전하다는 게 완벽함의 역설이다. 지금만큼만 완벽하면 된다. 그래서 망하지 않는다. 우리는 결점을 가지고 있고, 특이하며, 실수를 한다. 우리는 성장하고, 학습하고, 지루함과 위축감에 더 잘 맞서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달성 불가능한 일에 계속해서 이루려고 하다가는 많은 불안, '결코 충분하지 않다'는 감정과 함께 꾸물거림, 고통을 연장하는 마비만을 느낄 수 있다. 완벽하면 어쨌든 지루해질 것이다. .. 2023.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