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6 착각과 실수의 진짜이유? 한 번에 2가지 일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결과는 2가지 일이 따로 분리된다. 즉, 2가지 행동 모두 100퍼센트 집중할 수 없다. 하나는 집중한 상태에서, 또 다른 하나는 집중하지 않는 상태에서 일어난다. 한 번에 2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2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한 번에 2가지 일을 하면 집중력이 분산된다. 한 번에 2가지 일에 집중할 때 어느 한 가지 작업이 더 많은 집중력을 요구하거나, 이미 사용 중인 두뇌통로와 상충될 때 문제가 일어난다. 한 번에 2가지 이상의 일을 하려 애쓰는 것은 집중력을 분산시켜 그 2가지 모두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멀티태스킹이 우리의 두뇌를 어떻게 합선시키는지 살펴보자. 1.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두뇌용량에는 .. 2023. 6. 4. 주기적 숙고와 복기는 적당한 거리에서 거울 속 자신을 보는 것과 같다. 숙고와 복기는 모든 습관에서 장기적 발전을 지원한다. 실수를 깨닫게 해 주고, 실력을 향상하는 경로는 어떤 것인지 숙고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이런 숙고가 없이는 변명거리를 만들어내고, 합리화하고,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어제와 비교해 더 나아졌는지 또는 나빠졌는지 결정하는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다. 어느 분야든 최고의 인재들은 다양한 종류의 숙고와 복기방식이 있다. 습관을 체득하는 것만으로는 개선이 일어나지 않는다. 계속해서 조정해나가야 한다. 숙고와 복기는 우리가 올바른 일에 시간을 쓰고, 그 과정에서 필요할 때마다 수정을 하게 해 준다. 책에서 작가가 추천하는 방법은 매년 12월에 전년도를 생각하며 '연간 리뷰'를 한다. 1. 올해 무엇이 잘 되었는가? 2. 올해 무엇이 잘.. 2023. 5. 15. 나는 다혈질이다. 성격에 안 맞는 자상함의 한계가 언젠가 깨졌다. 그런 고비가 오고 그럴 때마다 실수가 나온다. 하지만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내가 숨겨왔던 마음 한구석의 생각들이 봇물 터지듯 나온다. 듣는 이가 듣기 싫은 말이라 얼굴을 찡그리고 열받는 경우도 있다. 거기서 멈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상함은 계속되어야 하는가? 이렇게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상황을 계속 지켜보기가 스스로에게 괴롭다. 오늘 하루도 평정심을 유지하는데 노력해야겠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나쁜 습관을 없애기 위해 스스로 다혈질로 표출하는 게 매력적이지 않게 보이게 해야 하는 게 맞을 듯하다. 오늘 하루도 스스로를 돌아봐야겠다.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을 해결해야 할 과제인지 스스로에게 반문해야겠다.. 2023. 4. 4. 우상향 하는 사람이 되자. 우상향 하는 사람이 되자. 최근 선한 일도 하고, 좋은 것은 나눠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다. 그리고 내가 계획한 대로 조금씩 이뤄지면서 실행에 더욱 매진하게 되는데 간혹 실수들이 나오고 있다. 달러투자도 상승기임에도 불구하고 상승 중 잠시 하락할 때 매도해 버렸다. 그리고 꾸준히 걸으면서 돈 버는 어플도 제대로 확인 안 한 채 삭제했다가 기존에 벌었던 금액들을 날려버렸다. 그러면서 계획했던 일들을 못하면서 마음이 심란하게 만들거나 벌었던 수익을 날릴 것에 대한 회복을 위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 하지만 주식이든 부동산이던 등락의 그래프는 오르락내리락한다. 언젠가 시간에 지남에 따라 올라감을 알기에 나 자신도 잠시 내리막을 거쳐 다시 올라가는 사람이라는 걸 재차 리마인드 한다. 이런 실수와 시련은.. 2023. 3. 2. 강점에 집중하고 흐름에 올라타자. 강점에 집중하고 흐름에 올라타자. 100퍼센트 전력을 다했다면 결정을 더 잘할 수 있고 그 결정을 고수할 수 있다. 변덕을 부리고, 하다 말다 하면 신뢰감이 줄어든다. 초지일관 전력을 다하면 올바른 결정을 더 많이 내리고 추진하는 사람이 되므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신뢰할 수 있다. 전력을 다할 때는 포기할 때만큼 에너지가 든다. 많은 사람들이 실수해도 괜찮지만 같은 실수는 되풀이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한다. 또한 똑같은 성공도 되풀이한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의 습관과 성격적 특성이 내 안에 깊숙이 베이 들기 때문에 나의 패턴을 되풀이한다. 따라서 강점에 집중하고 바꿀 수 없는 걸 바꾸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기보다는 약점은 다른 누군가에게 맡기는 게 타.. 2023. 2. 23.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만이 실수도 하지 않는다. 두려움이 나의 조언자가 되게 해서는 안된다. 늘 업무를 하다 보면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고 이에 대한 근심 걱정이 항상 앞서게 되었다. 가슴 한구석의 묵직한 두려움의 응어리를 안고서 닥치지도 않는 미래에 맞서 싸우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의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말했다. “나는 실패를 믿지 않는다. 당신이 중간에 재미를 느꼈다면 그것은 실패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 실패란 없다. 오직 결과만이 있다. 이 세상에 나타난 거의 모든 위대한 성공은 초반의 실패를 딛고서 얻어질 수 있었다. 실패와 실수에 대한 나의 생각과 태도를 바꿀 시기가 된 게 아닐까? 실수에 대한 두려움 없이 행동해야 한다. 그래서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 할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공한.. 2022.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