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22 성공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몰아내자. '트루시니스(Truthiness)'의 문제점 이 트루시니스의 의미는 우발적이거나 심지어 의도적인 거짓도 어느 정도 '진실스럽게'들리기만 한다면 우리가 진실로 받아들이는 모든 현상을 말한다. 문제는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이 전혀 옳지 않다고 판명이 되었을 때도 스스로의 믿음을 의심하지 않고 그 행동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점이다. 그 결과 '단 하나'의 정신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졌고, 오늘날 너무나 많은 것들을 동시에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다른 것들'은 우리의 생각을 흐리게 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이끌며, 성공을 방해한다. 우리가 찾는 진정한 해법은 어디서 찾는가? 진정한 해법은 언제나 눈에 훤히 보이는 곳에 있지만 불행하게도 너무나 많이 진실로 보이는 거짓된 상식의 홍수 속에 가려져 있다. 헛된 믿음과.. 2023. 5. 27. 더 큰 성공으로 이끄는 하나의 열정 성공담 위에는 언제나 단 하나의 힘이 작용한다. 잘 나가는 기업 혹은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삶은 어디에서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열정과 기술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열정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탁월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단 하나를 향한 강렬한 열정 또는 단 하나의 특별한 기술을 지니고 있다. 그것이 그들을 더욱 성공을 가져오게 한 것이다. 무언가를 향한 열정은 곧 엄청난 양의 연습이나 노력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쓰인 시간은 기술로 축적되고, 기술이 나아지면 결과 역시 나아진다. 더 나은 결과는 보통 더 많은 즐거움을 불러오고, 그러면 다시 더 많은 열정과 시간이 투자된다. 탁월한 성과로 나아가는 선순환이 이뤄지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삶에 '단 하.. 2023. 5. 25. 혼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단 하나'의 개념은 물건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한 사람(The one person)'의 힘이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지 알 수 있다. 월트디즈니는 그의 형인 로이가 아트스튜디오에 취직시켰다. 동생은 그곳에서 애니메이션을 배웠고, 그때부터 애니메이션 만화를 그리게 된다. 월트디즈니의 '한 사람'은 바로 형인 로이였다. 아인슈타인에게는 최초의 멘토 막스 탈무드가 있었다. 10살의 아인슈타인에게 수학과 과학, 철학의 핵심개념을 가르친 사람이 그였던 것이다. 혼자 힘으로 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프라 윈프리는 아버지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나갔다. 비틀즈의 음반 프로듀서 조지 마틴은 비틀즈의 여러 앨범에 광범위하게.. 2023. 5. 24. 도미노 효과 도미노 한 개의 효과를 아는가? 도미노 한 개는 크기가 같은 다른 도미노뿐 아니라 자기 몸집보다 훨씬 더 큰 것들까지 넘어뜨릴 수 있다. 첫 번째 도미노의 크기가 고작 5㎝ 이지만 등비수열로 계속된다면, 18번째는 피사의 사탑만큼 높은 도미노를 볼 수 있고, 23번째 도미노는 에펠탑보다 높고 31번째 도미노는 에베레스트 산보다 900m나 더 높을 것이다. 그리고 57번째 도미노는 지구에서 달까지 다리를 놓아줄 것이다. 등비수열은 아주아주 긴 기차와 같아서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속도가 멈출 수 없이 빨라진다. 남다른 성과를 내려면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야 한다. 도미노를 쓰러뜨리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줄을 맞춘 세운 다음 첫 번째 것을 건드려 넘어뜨리기만 하면 된다. .. 2023. 5. 22. 지금 자신의 일을 하자 좀 더 강해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성공을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인내심을 기르고 고통을 버텨내는 지혜를 깨달으면 삶의 흐름을 통찰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진리가 지극히 단순하고 명백하지만, 그토록 수많은 사람이 왜 이를 외면하고 도망쳤을까? 초기 인류에게는 사자를 만나면 도망치는 것이 중요했다. 빠르게 도망치지 않으면 사자에게 해를 당했기 때문이다. 고통피하기, 즉 도망치기는 인간에게 중요한 생존전략이었다. 하지만 도망의 전략은 생존을 보장해 주긴 했지만 그 이상은 아니었다. 급급한 방식으로는 발전이 불가능하기에 삶을 진화시키거나 목표를 달성할 수 없었다. 외부의 상황과 조건들에 반응만 할 뿐, 이러한 것에 삶을 끌려다녔던 것이다. 결국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결정적 이유는 자기 결정권을 손에 .. 2023. 1. 3. 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 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는 피터 빅셀의 산문집 제목이다. 전 세계 20여 개국의 독자를 사로잡은 ‘책상은 책상이다’의 작가 페터 빅셀이 스위스의 유력 주간지 에 기고한 칼럼들을 엮은 산문집이다. 스위스의 모든 교과서에 글이 실려 있을 정도로 스위스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페터 빅셀이 전하는 신랄하면서도 재미있게 포장된 일상의 이야기가 있다. 이 책에서 나에게 의미가 있었던 내용들을 곰곰이 생각해 본다. "과거, 그러니까 옛날이 지금보다 나은 이유는 지금보다 뭔가 하나 더 있었기 때문이다. '시간'이라는 것." 원래는 좋아했지만 살아가다가 잃어버리는 것이 많다.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그게 없어진 지 이미 오래라는 것을 깨닫는다. 예를 들면 열정, 현대 재즈.. 2022. 12. 2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