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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2

'내 안의 망할놈'을 관리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정에 휘둘린다. 가끔 통제력을 잃고 흥분할 때도 있고, 분노에 차거나 적절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대응하다 나중에 후회를 해본 적도 있다. 또한 성급히 결론을 내었다가 나중에 바보처럼 행동한 적도 있을 것이다. 어떤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내 안의 망할 놈' 즉 감정적이고, 유치하고, 변덕스러운 또 다른 내가 문제이다. 감정을 잘 통제해야 원하는 대로 인생을 살 수 있다. 감정 통제는 감정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감정을 관찰하고,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갖는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 '내가 왜 이렇게 느끼고 반응하고 있지?' 또는 '이런 변덕스러운 감정이 대체 무슨 소용이 있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다. 이렇게 감정을 이해, 관리, 통제, 정복해서 결정, 행동, 결과를.. 2023. 2. 20.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06. 행동을 연기할 경우의 대가 Q06. 행동을 연기함으로써 금전적 • 감정적 • 물리적으로 어떤 대가를 치르고 있는가? 우리는 행동에 따르는 잠재적인 단점만 생각해선 안 된다. 행동하지 않음에 따르는 끔찍한 비용 또한 구체적으로 측정할 줄 알아야 한다. 지금 당신을 열광하게 하는 목표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1년, 5년, 10년 후 어떤 모습일까? 어쩔 수 없이 앞으로 10년이라는 소중한 시간 동안 전혀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일을 계속해야만 한다면? 10년 후가 실망과 후회로 가득한 길이 되리라는 사실을 100퍼센트 확신할 수 있다면, 당장 뾰족한 대안이 떠오르지 않는다 해도, 지금 때려치워라. 때려치우는 것도 하나의 가치 있는 행동이다. 내가 행동을 미룰 때를 상상해 보자.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단기간에 현재.. 2022.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