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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심을 일깨워주는 환경을 만들자. 내가 결심한 원칙을 우연히 다른 이에게 말을 했더니 반응이? 내가 결심한 원칙을 우연히 다른 이에게 말을 했다가 '분수에 맞게 살라'라는 조언을 들었다. 문제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나의 이야기를 했을 때 이런 말들을 들을 확률이 대다수라는 점이다. 정말 나의 주변에 내가 생각한 원칙을 항상 일깨워주는 환경이 있을지 반문해 본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옛말이 있다. 내가 주변의 지인으로부터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을 만큼 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내 성격상 어려부터 무의식적으로 타인을 흉내 내고 따라 하면서 성장했기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클 것으로 본다. 그리고 그들과 같이 사회생활을 하고 시간을 보낼수록 점점 더 월급쟁이의 .. 2022. 12. 10.
같은 노래만 부를 순 없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중독은 낮은 수준의 삶에 집착하는 것이다. 제목의 문구는 위너들이 말한 것이다. 현재 나의 삶이 과연 최선인가를 한 번쯤은 되돌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남들은 다들 높은 수준의 삶을 살고 있는데 마치 남의 일인 양 관심을 두지 않는 것조차 타성에 젖어 지나쳐 왔던 게 아닌지 반문해 본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태도는 무엇인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태도는 마땅히 누려야 할 수준보다 한참 낮은 수준의 삶에 머물러 있으면서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손가락질하고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이다. 마치 남이 잘 되면 배가 아픈 것도 일종의 이러한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가 아닐까? 오늘도 지인 중에 한 분이 잘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지만 그 주변에 계신 분들 중에서 나에게 자꾸 이.. 2022. 12. 9.
좋은 습관을 장착하자. 한해를 뒤돌아 보며 좋은 습관으로 과연 내가 만든 것은 무엇일까? 작년과 비교해 나의 생활을 돌아보고 새롭게 체화된 습관이 무엇인지 되새겨 본다. 우리의 본질은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탁월성은 한 번의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가장 중요한 건 사람들과의 모임이 변화가 많았다. 단순한 음주위주의 모임보다는 문화체험, 정서적 교감 등을 통해 마음의 힐링을 하고자 많이 한 것 같다. 다양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좋은 경험들을 차곡차곡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운이 좋아서 그런지 자주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러면서 멀어진 사람들도 있다. 기존의 문화습관에서 계속 길들여져 있던 사람들과는 조금씩 틈이 생기면서 아쉽지만 점점 메워지지 않는 것 같다. 조금 더 부.. 2022. 12. 8.
슬픔 뒤에는 행복이 있다. 오늘의 배움에 좋은 명언이 눈에 들어왔다. 행복 뒤에는 슬픔이 있고, 슬픔 뒤에는 행복이 있다. 이들을 이겨내는 길은 이들을 뛰어넘고 집착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데 있다. 마하트마 간디가 한 말이다. 과거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몇 주 전 샐러리맨의 삶에 대해, 며칠 전은 소비자의 삶에 대해 자조 섞인 목소리로 삶을 바꿔보고 싶은 각성의 의지로 글을 쓴 적이 있다. 솔직히 여태까지 살아온 날들은 현실에 안주하고 어려움을 피하려고만 했던 삶과는 다른 태도를 불현듯 보인 것이다. 이렇게 생각의 전환이 바뀌게 된 것에 대해선 내가 그려왔던 삶의 지도 어딘가가 잘 못 그려진 것이 아닌가라는 판단과 그로 인한 앞으로의 개척해야 할 길에 대한 두려운 생각이 물밀듯 밀려와서 그런 것 같다. 그러다 보니 깊.. 2022. 12. 7.
나의 신념을 사랑하자. 현재의 나는 기존과는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생각을 머릿속에서 끄집어내어 일지를 쓰는 일이 어느덧 한 달이 넘어간다. 이제는 점점 몸에 익숙해지고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된다. 이러한 행동은 축복을 받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나의 일에 이렇게 전념하고 열심히 하는 건 오래간만 인듯하다. 해가 바뀌어도 이러한 결의는 바뀌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 나의 생각과 의지가 점점 불타오르도록 신념을 더욱 사랑하고 공고히 해야겠다. 앞으로도 어떠한 시련이 올지, 두려움, 공포가 닥칠지 모른다. 행동을 신념에 맞춰 움직인다면 복은 저절로 굴러올 것이라 믿는다. 하루하루를 허투루 쓰지 말고 자기 성찰을 하는 것이야 말로 나의 의무이자 신념이 될 것이다. 2년이 지난 시점에 이러한 신념은 익숙함과 친해진다. 자연스럽게 행.. 2022. 12. 6.
소비자와 생산자의 생각을 알자. 월급쟁이는 출근해야 한다. 드디어 겨울로 본격적인 진입이 시작되었다. 새벽부터 출근을 위해 나선 시간은 추위로 부들부들 떨며 나가길 망설여진다. 왜냐하면 월급으로 모든 생활의 기반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출근하면서 오늘 벌어질 일들을 그려보면 업무가 만만치 않게 쌓여 있음을 인지하게 되고 해결해야 할 일들에 대해 갑갑함 밀려온다. 아마 과거부터 해보고 싶었던 일들이 아닌 그냥 밀린 숙제를 하는 기분이 든다. 혹자는 말한다. 직원들의 아쉬움이나 불만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신경이 쓰기인 하지만 회사는 절대 손해를 안 본다. 그리고 회사 관점에서는 직원들 급여의 중요도도 후순위다. 서글프지만 회사가 망하면 월급도 없기에 충분히 이해가 되고, 그러기에 아쉬움이 더해진다. 업무 외에도 눈치와 정치싸움도 점점 수.. 2022. 12. 5.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만이 실수도 하지 않는다. 두려움이 나의 조언자가 되게 해서는 안된다. 늘 업무를 하다 보면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고 이에 대한 근심 걱정이 항상 앞서게 되었다. 가슴 한구석의 묵직한 두려움의 응어리를 안고서 닥치지도 않는 미래에 맞서 싸우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의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말했다. “나는 실패를 믿지 않는다. 당신이 중간에 재미를 느꼈다면 그것은 실패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 실패란 없다. 오직 결과만이 있다. 이 세상에 나타난 거의 모든 위대한 성공은 초반의 실패를 딛고서 얻어질 수 있었다. 실패와 실수에 대한 나의 생각과 태도를 바꿀 시기가 된 게 아닐까? 실수에 대한 두려움 없이 행동해야 한다. 그래서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 할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공한.. 2022. 12. 4.
동화와 환상은 실현된다. 나의 성장을 위해서는 항상 '미래의 설계'를 해야 하고 준비해야 한다. 미래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들은 ‘동화’이다. 그리고 그 동화는 그대로 실현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나의 미래에 대해 말하는 모든 것은 실제로 '환상'이다. 실제 미래는 예측할 수 없고, 모든 형태의 계획은 그 실현 여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미래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지는 못하면서 미래를 계획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가?를 반문할 수밖에 없다. 그 대답은 당연히 ‘의미가 있다 ‘이다. 아니, 어떠한 경우든 계획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생각하고 말하는 모든 것은 그것이 실제로 그렇게 되도록 하려는 경향을 갖고 있다. 우리가 우리 미래에 대해 자신에게 들려주는 동화와 환상은 상당 부분 실제 우리의 미래가 된다. .. 2022. 12. 3.
스스로 책임을 지는 사람만 부자가 된다.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도서를 통해 배움의 깊이가 쌓여만 간다. 오늘은 보도 쉐퍼의 '돈'의 시작 파트의 문구를 되새김질해본다. 모든 일의 책임이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일을 해석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항상 나에게 있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미루는 것은 그에게 권한을 넘기는 것이다. 스스로 현재의 관리 범위 크기에 안주하지 말아야 한다. 부와 행복은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범위가 커지는 과정에 발생한다.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만 있다면 우리는 당장이라도 그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다. 해결책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나온다. 자신의 개인적 세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지어야 관리 영역도 함께 확장된다. 관리 영역을 .. 2022. 12. 2.
실천하자. 더 많이 버는 것을 오늘은 새로운 투자를 시작하는 날이다. 올해 12월 1일이자 마지막 달이다. 회사에선 조직개편이, 내 개인적으론 새로운 투자를 시작하는 날이다. 동시에 양쪽의 일을 처리하다 보니 정신없이 하나도 없다. 게다가 항상 아침에 해왔던 루틴이 32일째만에 깨져버린 첫날이기에 내가 오늘 해야 하는 목표와 일이 진행이 안 되는 게 더욱 답답하고 초초했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중요하다. ‘돈을 아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며칠 전 퇴근길에 자주 봤던 무인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오픈한 지 1달 만에 임대를 다시 내놓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 왜냐하면 이 상가의 뒤편의 상가는 층별로 학원 아이들로 밤에도 북새통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이 무인 아이.. 2022. 12. 1.
221130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08. 월배당 ETF 1. 미국 월 배당 ETF 투자 시 수익률 15.4% 배당소득세 발생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원이 넘으면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포함된다. 월배당 ETF로 현금흐름 창출계획을 세울 때는 이를 고려해 절세방안도 마련이 필요하다. ex) 투자한 사람이 배당소득세를 제외하고 연간 수익률이 약 4% 기대할 수 있는 ETF에 10억 을 분산투자한다면, 매월 333만원 정도의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다. 작가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세운 목표가 월 300만원 정도 현금창출인데 실제로 투자 중인 20개의 미국 월배당 ETF의 배당수익률은 15.4% 배당소득세를 제외하고 약 4.5~5%이다 또한 분산투자가 필수이며, 매월 적금 붓듯 일정한 금액을 투자하면서 조금씩 돈을 모아간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변동성의 위험 .. 2022. 11. 30.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으로 흉년이 절대 들지 않을 것처럼 산다. 나도 그러한 삶을 살았다. 문제는 흉년은 반드시 온다라는 것이다.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월급으로 벌이가 괜찮은 직업이 있으면 평생 큰 어려움이 없었고, 은퇴한 뒤에도 국가와 회사가 주는 연금으로 어느 정도 보장이 되었지만 지금과 미래엔 과거처럼 할 수 있을지 장담을 못한다. 점점 사회는 노령화되고, 그에 따른 의료보험 지출도 늘어나며 연금은 필요한 자금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재원이 고갈되어 가고 있다. 흉년이 오게 되면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게 된다. 많은 이들이 이 시기 증시나 부동산 등에 손을 대어 큰돈을 손해를 본다. 대부분 투자가 아니라 투기를 했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현실을 즉시하고 투자와 투기를 혼동하지 말아..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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