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로 다시 가고 싶은 3박 4일 여행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는 인구 1,400만 명의 대도시로써 계속 성장하는 곳입니다.
코로나와 2021년 올림픽으로 경기부흥이 일어나며 도시 곳곳이 변화, 성장하고 있는 곳인데요.
도쿄여행을 통해 다시 가도 찾을 곳을 위주로 여행과 맛집을 정리해 보려 하는데요.
2주 동안준비를 해서 짧지만 알찬 일정으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예정입니다.
2일 차 아침 킷테 마루노우치 외관과 옥상을 구경했습니다.
자~ 그럼 일본 도쿄 2일 차 오전에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와 맛집 답사를 계속해볼까요?
도쿄
東京 / 2일 차
1. 킷테(KITTE) 마루노우치 (구.도쿄 중앙 우체국)
KITTE丸の内 / 2일 차 오전
[시설 정보]
구분 | 세부내용 |
위치정보 | 2 Chome-7-2 Marunouchi, Chiyoda City, Tokyo 100-0005 일본 |
시설정보 | B1F : 관광 및 비즈니스 정보「Tokyo City i」 2F : JP 타워 박물관 인터미디어테크 4F : 우체국장실, 구 도쿄 중앙 우체국 4/5F: JP 타워 홀 & 컨퍼런스 6F : 옥상정원 "KITTE Garden” B1F~6F : 숍, 레스토랑, 카페 |
운영시간 | 연중무휴, 오전 11:00~오후 8:00 내부 식당은 웹사이트 참조하여 운영시간 체크 |
주차유무 | 별도주차장 있음 |
관람문의 | +81) 332-16-2811 |
웹사이트 | https://marunouchi.jp-kitte.jp/ |
[위치 정보]
https://maps.app.goo.gl/C3M12azXFKqdpWZEA
킷테 마루노우치 타워의 7층 옥상정원을 보고 6개 층에 걸친 상점, 레스토랑, 서비스 매장을 보러갑니다.
6층 식당가에는 11시 반인데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식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보이네요.
라멘집 같은데 실내에는 이미 꽉차서,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이시죠?
어떤 곳은 한산한 곳도 있는데, 식당 자체가 비싸보입니다.
6층 복도에서 내려다 보이는 모습은 전통과 미래를 섞어놓은 듯 해 보이네요.
스노우 피크(Snow Peak)라는 의류매장이 보입니다.
Claska라는 잡화상도 보이는데, 쇼핑할 게 있는지 기웃기웃 거리게 됩니다.
일본 스타일 답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네요.
강아지 캐릭터로 만든 여러가지 굿즈들이 시야를 사로잡습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소품들이 계속 시야를 사로잡습니다.
스노우 피크라는 곳은 카페도 같이 하고 있어,
가볍게 커피한잔하는 것도 좋습니다.
'중천정칠 상점'이라 곳도 있는데
이 곳역시 다양한 소품들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등과 촛불, 아로마 향등이 눈에 팍팍 들어오는데요.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6층에서 5층으로 내려오면 지붕이 더 자세히 보이게 됩니다.
Nousaku라는 곳이 보이는데요.
이곳의 악세사리는 구매욕을 더 자극합니다.
작고 세련된 풍경들이 아름다운 소리를 만드는데,
금액이 비싸서... 포기합니다.
이곳은 Angers라는 곳으로 책과 관련된 소품이 있는 곳입니다.
잉크펜인데 유리로 세공을 했네요.
다양한 색상의 잉크도 보이고,
책과 관련된 다양한 소품들이 눈을 홀리게 만듭니다.
세공된 유리볼에 돌아가는 풍차가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Hacoa 라는 곳에서는 목공예품을 선보이는데요.
열쇠고리도 목공예로 만들고
책갈피, 펜, 핸드폰 거치대, 핸드폰 케이스등
사고싶은게 너무 많네요.
하다하다 컴퓨터 키보드까지 목공예로 만들었습니다.
스피커와 컴퓨터 모니터 받침대까지.... 정말 대단합니다.
다음 간 곳은 4F 우체국장실(구 도쿄 중앙 우체국)입니다.
도쿄역 마루노우치 광장이 보이는데요.
단순히 우체국장실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역사적인 물품과 박제품들을 전시해 놓고 있네요.
우체국장실에서의 뷰는 확실히 좋네요.
파란하늘아래 있다보니 더욱 도쿄역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고풍스러운 자명종도 보이고요.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장방형의 테이블도 보입니다.
오래된 영사기인지 카메라인지가 보이고
각종 조류들의 박제상들이 보입니다.
정말 리얼하고, 보존 자체가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크기별로, 종류별로 잘 보관이 되어 있네요.
오래된 고목의 일부도 보관하고 있고,
과거 건물의 형상도 보입니다.
여러가지 조형물도 보입니다.
다양한 물품들이 고급스럽게 마감되어 전시되고 있습니다.
서랍장도 화려하네요.
일본 도쿄 3박 4일 다시 가고 싶은 여행 및 맛집 총정리
2일 차 두 번째 이야기 '킷테 마루노우치(구. 도쿄 중앙 우체국) 02'를 마무리하며 킷테 마루노우치 상업시설 두번째로 곧 가보려 합니다.
2일 차두 번째 이야기에는 '킷테 마루노우치(구. 도쿄 중앙 우체국) 03'의 상업시설에는 어떤 구경거리가 기다릴지 다음회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본 도쿄 3박 4일 다시 가고 싶은 여행 및 맛집 총정리 2일 차 3번째 이야기(도쿄역 킷테 마루노우치 타워(구.도쿄 중앙 우체국)) 외관, 옥상정원을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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