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와의 만남이 가져온 소중한 깨달음 07 - 레이저처럼 집중하라

최고가 되기 위해 최고인 고수를 만나 알게 된 소중한 깨달음 일곱 번째 '레이저처럼 집중하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0년간 스테디셀러 상위에 있는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한근태 저)'를 통해 

"고수를 만나면 인생길이 달라진다!"를 정말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3천 번의 기업 강의와 CEO 700명과의 만남을 통해

고수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이를 책으로 작성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고수와의 만남은 많은 자극제가 될 수 있었고,

하수지만 고수가 되기 위한 루틴을 제안하여, 언젠가 고수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오늘부터 제가 일을 하며 가장 마음이 와닿는 순서로 정리를 해보고자 하는데

그 일곱 번째 시간으로 '레이저처럼 집중하라'라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 10년간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켜온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가 출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표지와 본문으로 재출간되었다. 그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본서는 저자의 활발한 강연과 전국 독서모임을 통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망라하는 이른바 ‘고수’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본서 이후 출간된 저자의 다른 책 〈고수의 질문법〉,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도 이 책의 연장선상에서

저자

한근태

출판

미래의창

출판일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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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수들은 적게 일하고 많이 번다.

하수들은 오래 일하지만 적게 법니다.

고수는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 대체할 수 없는 일, 그 사람 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을 하죠.

하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고수가 될 수는 없습니다.

남들과 다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의 경험과 학습 그리고 지식 축적이 필요하죠.

이를 위해서는 집중력이 관건인데요.

시간을 집중하고, 자원을 집중하고, 정신력을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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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중할 수 있으면 고수, 집중하지 못하면 하수다.

과연 나는 또는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어떠한가요?
집중을 위해서는 할 일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먼저 정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대로 하는데요.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하려고 합니다.

결국 일에 치여 아무것도 못하고 지레 지칩니다.

모든 것을 하려는 사람은 아무것도 못하는 법이죠.

그래서 정리정돈의 개념이 필요합니다.

하수들은 집이 복잡하며, 온갖것들로 차고 넘치고 지저분합니다.

다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것이죠.

반대로 고수들은 집이 깨끗하고, 단순하며 꼭 있어야 할 것들만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이 단계가 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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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단순한 단계에 이를 수 있다.

사람의 성장 과정도 그러한데요.

애기들은 번잡합니다.

온갖 것에 다 관심이 있고 모든게 호기심 덩어리입니다.

닥치는 대로 입에 넣고 만지며, 그러다가 커가면서 차분해집니다.

초년에는 세상 경험을 위해 다소 바쁘게, 힘들게, 번잡하게 사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니 그래야 하는데요. 그래야 자신에 대해 세상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다양한 책도 읽고, 여러 사람도 만나고, 조직 생활도 하면서 경험을 축적해야 하죠.

그러다 보면 서서히 내가 무얼 좋아하고 잘 하는지, 뭘 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지 보입니다.

서서히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걸러 내야 합니다.

그래야 절대시간을 확보할 수 있고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허비하는 일이 줄어듭니다.

남는 시간을 자신이 잘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하죠.

자신을 갈고 닦아 그 분야에서 일류로 자리매김해야 합니다.

다재다능한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집중력 부족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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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먹이사슬 위에 있는 동물일수록 일하는 시간이 적다.

대신 일할 때 집중해서 합니다. 맺고 끊는 게 분명하죠.

자신이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인식이 확실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할 일을 생각하기 전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한정적입니다.

집중이란 집중할 일에 예스라고 답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좋은 아이디어 수백 개에 노라고 말하는 게 집중입니다.

실제 내가 이룬 것만큼이나 하지 않은 것도 자랑스러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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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혁신이란 고만고만한 생각 천 가지를 퇴짜 놓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의 말인데요.
순수한 마음으로 즐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일도 그러한데요.

돈이 되기 때문에, 그 일의 전망이 좋아서, 그 일을 하면 폼이 나서 일을 좋아하면 금방 싫증이 날 수 있습니다.

돈이 되지 않는 순간, 전망이 나빠지는 순간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수들은 무슨 목적을 갖고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좋아서 끌려서 일을 합니다.

박완서 선생은 유명해지기 위해 소설을 쓰지 않고 이승엽이 돈만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 자체를 좋아하고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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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마트폰은 블랙홀이다.

모든 사람들의 시간과 정력을 미친 듯이 빨아들입니다.

사람들은 화면을 들여다보느라 정신을 차리지 못하죠.

카톡으로 시간을 마구 태웁니다.

다른 사람과 교류하고, 검색하고, 동영상보고, 뉴스를 보느라 뭉텅이 시간을 허비합니다.

전혀 집중하지 못하며, 시간이 너무 아깝게 허비합니다.

정말 고수가 되고 싶다면?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말고, 그리고 해야 할 일, 잘 하는 일에 시간과 자원을 집중한다면 고수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초점을 맞추기 전까지 햇빛은 아무것도 태우지 못한다.”

알렉산더 벨의 말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고수와의 만남이 가져온 소중한 깨달음 07 - 레이저처럼 집중하라'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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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와의 만남이 가져온 소중한 깨달음 06 - 스마트한 일처리

고수와의 만남이 가져온 소중한 깨달음 05 - 축적해야 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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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와의 만남이 가져온 소중한 깨달음 02 - 심플하게 살기

고수와의 만남이 가져온 소중한 깨달음 01 - 시간약속 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