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2 자신이 없으면 다른 사람에게 맡기자. 자신이 없으면 남에게 맡기자. 계획하거나 생각한 대로 결과나 성과가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이상 미리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도 없다. 하지만 미리 시간을 잠깐 내서 왜 이런 문제가 생기고, 해결책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 이런 결정을 제삼자에게 맡기고, 잘못된 결정을 내릴 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도 생각해 보자. 이를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이라 하는데 비즈니스 목적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 무료 또는 유료로 다수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과제나 프로젝트에 필요한 정보나 투입물을 얻는 관행'으로 정의하는 곳도 있다. 마치 영화를 보기 전 전문가의 리뷰나 관객의 평을 듣고 볼지 말지 결정하는 것처럼 말이다. 결정 소요시간과 에너지와 나쁜.. 2023. 2. 6. 시나리오 플래닝을 해보자. 시나리오 플래닝을 해보자. 우리의 뇌는 긍정적 감정보다 두려움을 훨씬 심각하게 받아들여 일어날지 모르는 일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을 많이 하게 한다. 이러한 두려움은 수천 년간 이어져 온 낡은 두려움이기 때문에 두려움을 통제하는 게 현명하다. 아래의 훈련이 부담, 책임감, 그리고 꾸물거림과 압박감을 더 완화시켜 준다. 1.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을 자문하자. 진정 최악의 경우(Worst case)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하며 다양한 상황을 그려보자. 2. 최악의 경우, 일어날 법한 경우, 최선의 경우에 대한 시나리오 플래닝. 걱정을 최소화하며 선제적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3가지 시나리를 계획해 보자. 1) 최악의 경우 죽음, 공개망신등 극단적 상황은 일단 제외하고, 만약 내가 사업을 하기 위해 .. 2023.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