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3박4일 다시 가고싶은 여행 및 맛집 총정리 15 - 아키하바라 칼리가리 맛집

일본 도쿄로 다시 가고 싶은 3박 4일 여행기 중 '아키하바라 칼리가리' 맛집을 계속 소개하려 합니다.

일본 도쿄는 인구 1,400만 명의 대도시로써 계속 성장하는 곳입니다.

코로나와 2021년 올림픽으로 경기부흥이 일어나며 도시 곳곳이 변화, 성장하고 있는 곳인데요.

도쿄여행을 통해 다시 가도 찾을 곳을 위주로 여행과 맛집을 정리해 보려 하는데요.  

2주 동안준비를 해서 짧지만 알찬 일정으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예정입니다.  

  

2일 차 오후 도쿄역 지하의 캐릭터 캐릭터 스트리트를 구경하고 도쿄역을 이제 벗어나보려 합니다.
 
자~ 그럼 일본 도쿄 2일 차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와 맛집 답사를 계속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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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東京 / 2일 차

1. 아키하바라 칼리가리 (Akihabara Caligari)

秋葉原カリガリ / 일본식 카레 전문식당 / 2일 차 점심

[장소정보]

일본의 음식점은 대부분 예약이 가능하고, 실제 예약을 해야 하는 게 좋습니다.

구글맵에서도 쉽게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분	세부내용
위치정보	〒101-0021 Tokyo, Chiyoda City, Sotokanda, 3 Chome−6−9 沖村ビル 1階 일본
운영시간	월~금요일 : 오전 11:30~오후 2:30, 오후 5:00~10:15 토~일요일 : 오전 11:00~오후 10:15
주요메뉴	야키토리 코스요리 (닭 샤브샤브, 야키토리, 스프, 디저트등) 관련메뉴 사이트 : https://site.locaop.jp/fZ5iz?_src=gbpmenu#block-grJac4iD
주차유무	별도 주차장 없음
기타문의	+81) 335-27-1262
웹사이트	https://www.caligari.jp/

[위치정보]

https://maps.app.goo.gl/EWSwPT2f2eWL7SAp8

Akihabara Caligari · 일본 〒101-0021 Tokyo, Chiyoda City, Sotokanda, 3 Chome−6−9 沖村ビル 1階

도쿄역 캐릭터 스트리트를 빠져나와 도쿄역 지하에 있는 라멘 거리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대기시간이 길어 다음 목적지를 가는 여정에 맛집을 가보려 합니다.

숙소인근인 아키하바라로 갔는데요. 

 

생각보다 맛집들에 줄이 많습니다.

다행인 건 제가 가려고 한 곳이 만석이긴 했으나 대기시간이 짧아 조금 웨이팅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간곳은 긴자의 노포 클럽에서 사랑받은 카레를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

2005년 시부야에서 불과 10석 정도의 작은 가게를 오픈하여

2015년 아키하바라로 와서 탄생한 '아키하바라 칼리가리'입니다.

이곳 식당도 아담하지만 카레맛은 으뜸이라고 하네요.

식당 앞에는 칼리가리의 시그니쳐 카레 메뉴가 보입니다.

이곳도 세트로 음료와 같이 팝니다.

웨이팅이 끝나고 들어가 봅니다.

 

실내에 여성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혼자 오신 분들도 많네요.

주방도 크지 않아 보이지만 여러 가지 장식과 메뉴가 보입니다.

자! 이제 칼리가리의 점심메뉴를 볼까요?

앞서 보았던 시그니처 카레 메뉴가 다 보이는데요.

 

제일 처음에 보이는 게 '아키바 모둠 카레 1'으로 제일 인기 많은 토핑(치킨, 가지, 감자튀김, 메추리알, 치즈등)이 올라가 있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게 바삭바삭한 '아키바 모둠 카레 2'인데, 공격적인 맛이라고 하네요.

마지막 제일 하단에 보이는 건 '초스파이스 카레'라고 해서, 맵지는 않으나 향신료 향이 가득한 카레라고 합니다.

이외에 카레들이 있고, 카레세트도 있습니다.

음료랑 같이 시키는 카레세트는 100엔 할인이 들어가네요.

자세한 메뉴판은 아래 첨부와 같이 넣어두었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칼리가리 점심메뉴.pdf

13.44MB

 

저는 아까 언급한 '아키바 모둠 카레 1, 2'와  '초스파이스 카레'를 주문해 봅니다.

주문이 들어가면 한 10여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짜자잔~ 10여분이 지나니 이렇게 맛깔스럽게 나옵니다.

이제 시식을 해볼까요?

'초스파이스 카레'는 보통 유럽풍의 카레가 아니네요

확실히 향신료가 가미된 카레로, 향신료 본연의 느낌과 짠맛이 어우러진 특유의 맛으로

바삭바삭한 느낌 식감과 어울려 맛있는 카레네요.

요리 전체의 온도는 뜨겁지 않아 먹기가 좋고 라이스의 식감도 좋습니다.

앞서 인기의 2종의  아키바 모둠 카레도 치킨. 튀김 가지, 감자, 메추라기 달걀 등 토핑이 가득 들어가 호화스러워 기분 좋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코코넛의 향기가 기분을 좋게 만들고 매운맛의 카리갈리 카레에 매운 달콤한 인도 카레는 둘 다 매력적이니 고민하지 마시고 선택하셔도 됩니다. 

든든하게 먹고 아키하바라 주변을 돌며 소화를 시킵니다.

한적해 보이지만 곳곳의 숨은 맛집들은 대부분 웨이팅을 해야 하네요.

이렇게 일본 도쿄 3박 4일 다시 가고 싶은 여행 및 맛집 총정리.

2일 차 여섯 번째 이야기 '아키하바라 칼리가리'에서 카레맛집 여행을 마무리하며 다음여정으로 이동합니다.

2일 차 일곱 번째 이야기에는 어떤 여행이 기다릴지 다음회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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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3박 4일 다시 가고 싶은 여행 및 맛집 총정리 2일 차 7번째 이야기(워너 브라더스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일본 도쿄 3박4일 다시 가고싶은 여행 및 맛집 총정리 16 - 워너 브라더스 해리포터 스튜디오

일본 도쿄 3박 4일 다시 가고 싶은 여행 및 맛집 총정리 2일 차 5번째 이야기(도쿄역 캐릭터 스트리트)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일본 도쿄 3박4일 다시 가고싶은 여행 및 맛집 총정리 14 - 도쿄역 캐릭터 스트리트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