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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생각을 바꾸는 걸 '약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처음 결정이 약해질 거라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나쁜 결정에 집착하며 결정을 더 악화시키고 합리적 이유 없이(자존심이나 신념을 지키는 것 외에) 완고해지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 된다.
결국 나쁜 결정을 더 나쁘게 만들거나, 좋은 결정으로 바꾸지 못한다.
생각을 바꾸는 건 (5초마다 바꾸지 않는 이상)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다.
그것은 스스로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자존심을 배제한 채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그런 모습은 내가 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따라서 생각을 바꾸거나 결정을 발전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은 결과를 성취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발전하기 위해선 변해야 한다. 완벽해지기 위해서도 종종 변해야 한다.
- 원스턴 처칠(1874~1965) -
과거 '내가 틀렸다'라는 말은 입밖에 나오지 않았다.
미약한 자존심을 지키려 수년동안 내렸던 잘못된 결정에 집착하며 옹호했는데 사실 누구도 이런 모습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내가 틀렸다고'라고 말하면 사람들 사이에 친밀한 관계가 형성된다.
"내가 틀렸다. 당신이 옳았다. 고맙다. 미안하다."
항상 쓸데없는 변덕을 부리지 않는 한 적절할 때 생각을 바꾸는 건 약점이 아닌 강점이다.
필요하다면 "내가 틀렸다"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자.
생각을 바꾼다고 자존심이 상하지는 않는다는 걸 명심하자.
행복한 지인, 행복한 직원, 고객, 추종자, 팬등이 원한다면 이런 마술문구를 자주 쓰자.
한 번에 한 마디씩 해도 좋고 큰 잘못을 저질렀다면 한꺼번에 전부 해도 무방하다.
[Morning]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좋은 책들을 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 영화감상을 통해 인생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
- 와인의 세계에 입문한 게 된 것을 감사하다.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 GSW의 미래를 설계
- 차주 계획을 설계
- 23년을 희망차게 설계
오늘의 다짐
- 차주 계획을 작성하자.
- 책을 읽고 요약하자.
- GSW에 대해 부위별 고민을 진행하자.
[Evening]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GSW 연구
- 와인 연구
- 일정 사전정리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GSW의 미래콘셉트 검토 - 낼 도면 입수
- 챗GPT 인지, 향후 검토필요
- 다리운동, 걷는 방법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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