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게 하고 행동하게 하는 555개의 통찰 이야기 02
오늘도 깨우침을 얻어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신수정 님의 '555개의 통찰이야기' 2번째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베스트셀러 <일의 격>, <통찰의 시간>을 쓰신 신수정 님의 책을 보게 되면
많은 독자들에게 일과 삶의 나침반을 제시해 주면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신수정 님의 <통찰의 시간>중 가슴에 와닿는 문구를 추가 정리해 보며 스스로를 통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려 합니다.
※ 첫 번째 이야기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나의 성장일지] - 깨어나게 하고 행동하게 하는 555개의 통찰 이야기 01
※ 이하 내용에 나오는 소제목의 넘버는 <통찰의 시간>에 나오는 넘버를 그대로 따온 것임을 알려드리며, 간단하게나마 중요 내용을 요약해 보려 합니다.
'넌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너 정말 열심히 했구나.'
두 문장만 진심으로 사용해도 인간관계에 생기는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평범한 것이 쌓여 비범한 결과를 낸다.
외부변화속도가 내부변화속도를 추월하면 종말이 다가온 것이다.
성공이란
가장 즐기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 속에서 원하는 방식대로 하는 것.
- 통찰의 시간 본문中에서 -
550 즐겁게 살라
부모님께서 S전자 고위임원의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 H자동차 고위임원의 심장마비를 예를 들어 말씀하시며,
'그분들이 은퇴한 후 행복하게 살겠다고 다짐도 하고, 준비도 했을 것 아니냐.
그런데 그때가 오지 않았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현재를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것도 좋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직장생활을 최선을 다해야 하는 건 좋겠지만 무리를 하며, 자존심을 상해가며, 최고이상의 열정을 어떻게 발휘해야 할지?
언젠가 그만둘 직장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건 아니라는 점을 꼭! 인지해야겠습니다.
551 나답게 사는 것
나답게 사는 것은 그만두고 싶은 것은 그만두고, 하고 싶은 것은 하는 것이죠.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사는 것.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 애쓰지 않는 것.
완벽하려는 압박감에서 떠나는 것.
부모를 떠나는 것.
설레지 않는 것은 하지 않는 것.
이 모든 것은 즐겁게 살라와 연계가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통찰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는 나답게 사는 것이 필수임을 깨닫게 됩니다.
552 괜찮다
강한 책임, 완벽함으로 인해 작은 것에도 예민해하는 분을 만났습니다.
그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실수를 해도, 잘못을 해도 괜찮다."
"남들을 실망시켜도 괜찮다."
"세상은 나를 심판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도와주려는 따스한 눈으로 보고 있다"
"해야만 하는 것"이란 없다.
Must의 삶은 인생을 성공시키기도 하지만 삶의 에너지를 다 소진시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Ok의 삶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당신이 어떠하든 "괜찮다" 그리고 "충분하다."라는 걸 명심하고 살아야겠습니다.
553 당신이 (무엇이든) 먹지 않으면 돌아간다.
살다 보면 오해와 악플과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혁신과 열정을 발휘할수록 더 비난받을 수도 있습니다.
진짜 악당들과 소시오패스는 멀쩡하지만 멘털이 약한 보통사람들은 사실 초연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부처께서 인기를 얻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자 그 당시 상류층 종교가들로써의 브라만인들은 이를 못마땅해했습니다.
예수를 제사장들이나 바리새인들이 핍박한 상황과 유사했죠.
브라만인들은 부처 앞에서 계속적으로 비난과 욕설, 모욕을 퍼부었습니다.
그러자 부처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브라만인들이여, 내가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집에 손님이 오셔서 음식을 가득 차렸습니다.
그런데 그 손님이 오셔서는 하나도 먹지 않고 나갔습니다. 그러면 그 음식들은 누구의 것인가요?"
브라만인들이 답했다.
"당연히 우리 것이지. 우리가 먹어야지. 그런 멍청한 질문이 어디 있어?"
그러자 부처가 답했다.
"당신들이 쏟아부은 비난, 욕설, 모욕을 저는 하나도 먹지 않습니다.
저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럼 이걸 누가 먹게 될까요?"
결국 당신이 스스로 자책하거나 고통당하지 않는다면
당신에 대한 누군가의 부당한 비난, 욕설, 모욕, 짜증, 분노...
이 모든 것은 당신을 욕하는 그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니 굳이 차려진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음을 명심해야 할 거 같습니다.
554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착한 사람은 만사형통, 무병장수하며 부자 되고 그것이 행복이라는 것은 미신에 가깝습니다..
성경에 보면 믿음의 조상 야곱도 평생 험한 삶을 살았다고 고백했죠.
욥 또한 고통 속에서 울부짖었습니다.
믿음이 좋아도 가난할 수 있고, 이혼할 수도 있고, 병에 걸려서 고통당할 수도 있고, 고난당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나 야곱에게 분명한 믿음이 있었으니 그것은 과정이 어떠하든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끝날 때까지는 그 인생의 어떠함을 판단할 수 없음을 스스로 통찰해 봅니다.
뜻을 가지고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믿고 전진한다면 과거의 모든 경험들은 그것이 무엇이든 쓰임이 있을 것이며 정말 그 인생은 '선'으로 마쳐질 것입니다.
555 죽음이 있기에 삶은 Gift(선물)
저자인 신수정 님에게 삶의 통찰을 준 첫 번째 문장.
'삶은 Gain이 아니라 Gift(선물)다.'
삶의 모든 순간은 그 자체가 'Gift(선물)'다.
그걸 쌓아서 나중에 무언가를 이루려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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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하기 위해 분투하는 것이 삶이 아니라, 지금 순간순간을 선물로 여기면서 사는 게 삶입니다.
왜냐하면 죽음이 언제 우리를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이죠.
매일매일 즐기고, 맛보고, 사랑하고, 웃고, 기뻐하고, 용서하고, 자유롭고, 관대하게 살아야 합니다.
늘 이런 문구를 까먹게 되지만 계속적으로 생각나게 하는 문장입니다.
반드시 명심하고 겸허하게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또 하나의 문장,
'내일 죽는다고 하더라도 후회하지 않게 살라.
동시에 내일 죽지 않는다고 해도 후회하지 않게 살아라.'
자신이 내일 죽을 것임을 인식하며 '지금 이 순간'을 집중하는 동시에,
영원히 살 수 있을 것처럼 원대한 목표를 가지면서 살아야 합니다.
신수정 님의 <통찰의 시간>은 계속적으로 옆에 두고, 보아야 할 저의 단짝이 될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깨어나게 하고 행동하게 하는 555개의 통찰 이야기'요약을 마치려 합니다.
깨어나게 하고 행동하게 하는 555개의 통찰이야기중 3번째 이야기를 압축해서 이해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깨어나게 하고 행동하게 하는 555개의 통찰이야기중 첫번째 이야기를 압축해서 이해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자존감이 높아야 부자되기 쉬운 걸 아시나요?